상해

잠깐 상해에 급하게 갈 일이 생겨 들렸다.

상해는 볼게 참 많지만 난 급하게 다녀온거라 동방명주만 먼거리에서 보고왔다.

<상해 자기 부상 열차 시험 운행 열차 (위키백과)>

<빠르긴 엄청 빠른것같더만>

<3박 4일 묵었던 상해 인터콘티넨탈 호텔 - 구글정보 (북킹)>

<리버뷰 달라고 했는데 낮에는 별로 몰랐는데 저녁되니까 야경이 멋있었다>

<어딘지 잘 기억이 안난다. 점심먹으러 가는 길이였는데....>

<점심에 먹었던...>

사실 여행이 주목적이 아니였어서 별로 기억나는것도, 사진도 없지만

내 돈 내고는 절대 안갈거라고 생각한 중국을 처음으로 가봤다는것과,

생각보다 괜찮았다는 점,

언젠간 또 가고싶었다는 점 등

생각보다 긍정적인 방문이였다.

상해는 여기까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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