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8월 3박 4일 친구와의 홍콩 여행 Day 2

홍콩은 딤섬이지!

다음날 아침에는 딤섬을 먹으러 갔다.

홍콩하면 딤섬이지!

<딤섬 스퀘어(Dim Sum Square)>

(구글 정보)

<딤섬으로 유명한가보다.>

<우리가 먹은 딤섬들..>

<역시 맛집이라고해서 그런지 맛도 있고 깔끔했다.>

<셩완근처에 지나가게 된다면 추천.>

<맨 오른쪽은 내가 먹고싶어서 시킨건데 반응이 영 안좋았다.ㅋㅋ>

<딤섬스퀘어먹고 센트럴 역으로 가면서 봤던 이상하게 예쁜 건물..>

홍콩 디즈니랜드로!

<내가 기억하기론 센트럴 역에서 출발했던걸로 기억한다.>

<디즈니 랜드 도착!>

<자유이용권 티켓!>

<미리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좀 싸게 구했다.>

<꼬맹이들을 불러모아서 무대에 참여 시키고 같이 사진도 찍는다.>

<날씨가 너무 더워서 보다 말았지만 스타워즈의 한 장면을 따라하는걸로 기억한다.>

<어어드벤쳐랜드존>

<스몰 월드 존>

<미키의 펄하맥지>

(한국 공식홈페이지 설명)

<3D안경을 보고 진행했던 쇼였는데...>

<처음엔 유치할줄알고 기대를 안하고 단지 더워서 시원하게 앉아있고싶어서 봤던건데>

<정말 진짜로 감명깊고 인상깊었다.>

<자세한 내용은 스포이니 말안하고 볼만하다 는 것뿐.>

<집에와서 디즈니에 나온 OST나 BGM을 돌려본느 계기가 됐다.>

<기념품이 예쁘다.>

<집가려고 했는데 악단이 디즈니속 ost를 연주하고있었다.>

<더운날씨였는데도 몇 분간 계속 듣게 되었다.>

<디즈니 랜드 내에 있는 식당.>

<맛은..그저그렇다. 가격은 좀 비싼데 맛은 별로다.>

홍콩 루프탑 바 SEVVA 와 소호거리 맥주!

난 베트남 여행 이후로 여행을 가게 되면 루프탑바를 가려고 최대한 노력한다.

가격은 비싸지만, 신나기도 하고 루프탑바가 있는 도시의 야경, 전경을 한눈에 보며 칵테일을 마시면

여행이 한층 더 재밌어지고, 한층 기억이 강하게 남는다.

홍콩도 예외는 아니였다.

<루프탑바에 가는길에 지나는 센트럴역 주변 시내>

<저녁 9시쯤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 꽤 사람들이 많았다.>

<SEVVA>

(구글 정보)

<우리가 갔던 루프탑바>

<거의 대부분의 루프탑바는 드레스코드가 있기때문에>

<우린 처음부터 애초에 검은색 면바지(난 찐한 진남 청바지)에 셔츠를 입고갓다.>

<근데 가보니 다들 좀 자유로웠던걸로...>

<어느 노래잘부르시는 가수??분들이 노래를 부르고있었다.>

<분위기 좋고~>

<소호거리쪽에 갔는데 역시 홍대같은 느낌으로 젊은 사람들이 주변 클럽과 술집을 가득 채웠다.>

<아래 술집도 사진으론 못느껴지지만 바로 옆에 스피커가 있어서 진짜 귀 청 떨어지는줄...>

<노래를 무진장 크게 틀어놓는다.>

<시끄러운거 싫어하는사람들은 기대하지말것. 대화조차 하기힘들다>

<호가든이 엄청 컸던걸로 ㅋㅋㅋ>

디즈니랜드는 급작스런 계획변경으로 가게 된 곳이였다.

친구가 디즈니광팬이라...

원래는 마카오에 가려고했지만 홍콩디즈니랜드도 볼만하다길래 갔는데 기대를 별로안했었지만 정말 재밌었고, 덥다는것만 빼면

가볼만 한것같다.

루프탑바도 홍콩 여행 중 best 3 안에 들정도로 최고의 장소 중 한 곳 이엿다.

편의점에서 간단히 맥주 한캔씩 사들고 숙소에서 이야기하며 마시다 잠들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