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간의 여유
첫 휴식날을 그렇게 빡세게 돌아다니고 봤지만 여전히 보고싶었던건 많았다.
우선 싱가포르 시내를 구경했엇다.
<모든 여행은 식사가 중요하다.>
<호텔에서의 첫끼!>
<쉐라톤 호텔 음식은 맛있었다.>
<싱가포르 ION Orchard Mall(ION 오차드 쇼핑몰)>
<오차드 거리에 있는 쇼핑몰이다. 4년전 일이지만 기억하기로는 꽤 유명했던걸로 기억한다.>
<무엇보다 오차드거리가 마치 명동거리처럼 번화했다.>
<오차드거리에 있던 자동차 매장>
<오차드 거리에 있는 Tangs쇼핑몰(구글 정보)>
<직접 들어가보진않았다. 나름 유명한것 같다>
<건물 외관이 중국풍인듯한데, 한번에 딱 알아볼수있었다.>
<오차드로드에 있는 대형 쇼핑몰 PARAGON 파라곤 쇼핑몰! (구글정보)>
<사람 정말 많았다. 진짜 많았다. 그리고 확실히 대형 쇼핑몰답게 아이쇼핑하기도 좋았다.>
하늘을 봤었다.
시내에서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돌아다녔다.
첫 여행을 온거라 정신없이 시간을 흘려보내다보니 최대한 짧은 시간내에 많은걸 봤어야했다.
어느정도 구경하고 호텔에 복귀했을땐 땀 범벅이였고, 대강 씻고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겼다.
<바쁘게 돌아다니고>
<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하늘을 올려다봤는데>
<그 당시 바쁘게 살았왔었던 내가 너무 자랑스러웠었다>
<음.. 내 다리가 좀...>
싱가포르는 더웠고 습했다.
하지만 싱가포르 시내를 걸으면서 느꼈던건 외국이지만서도 외국같지않았던 편안함과
언젠가 또 와보고싶다는 욕심.
하고싶고 보고싶었던거 많았지만 여건이 안되어 다 못해본게 아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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